행사정보(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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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왕실문화 집중탐구」 행사
「왕실문화 집중탐구」 행사 안내 안녕하세요,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어진박물관에서 여름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 「왕실문화 집중탐구」를 운영합니다. 왕실문화 클래스 1회차(상화)는 7월 5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및 전화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입니다. *왕실문화 클래스 2회차(포장) 예약가능일 - 7월 1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왕실문화 클래스 3회차(궁중화) 예약가능일 - 7월 19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박물관 사무실 번호(063-231-019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클래스에서 참가비를 내야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예약 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온라인 예약 방법 1. 각 클..
2022.07.07 -
전주의 맛: 비빔밥 이야기
전주 비빔밥 이야기 출처: 전주시청 한국음식 BEST 1 전주비빔밥 조선 3대 음식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음식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주비빔밥은 한국음식 BEST 1이다. 전주의 10미중 하나인 콩나물로 지은 밥에 오색·오미의 30여가지의 지단, 은행, 잣, 밤, 호두 등과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든 전주비빔밥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품이면서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우주의 원리가 담겨있는 세계인이 선호하는 완전식품이다. 궁중음식에서 유래된 전주비빔밥의 역사 비빔밥의 유래에는 궁중음식설, 음복설, 묵은 음식처리설, 동학혁명설, 농번기 음식설, 임금몽진 음식설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전주비빔..
2022.07.06 -
전주여행(치명자산 성지)
대한민국 천주교의 발상지 치명자산 성지 출처: 전주시청 전화번호 063-285-5755 기본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7 치명자산 성지 소개 전주한옥마을 동남쪽 가파른 산등성이. 우뚝 세워진 십자가가 선명하게 보이는 치명자성지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이다. 치명자(致命者)는 "목숨을 바친 자" 라는 뜻으로, 승암산과 중바위로 불리던 이곳에 '치명자'라는 말이 붙여진 것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가톨릭신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 치명자산에는 신유년 천주교박해로 유항검의 가족7명이 순교하여 합장돼 있다. 해발 300백여 미터의 산 정상 암벽에는 1994년 건립된 기념 성당이 있다. 바위 벼랑에 화강암으로 지어진 산상 기념 성당은 모자이크 벽..
2022.07.01 -
황실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승광재
대한황실의 마지막 뿌리 승광재 출처: 전주시청 2004년 8월 건립된 승광재는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전통 한옥으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 씨가 거처하는 곳입니다. 승광재란 ‘빛을 계승한다’는 뜻으로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연호인 ‘광무’를 계승한다는 의미도 담고있습니다. 승광재에서는 조선역사 알기, 황실다례익히기, 황실예법 익히기 등의 황실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063-284-2323 기본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2-6
2022.06.30 -
보물 같은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전주 동네 탐방!
숨겨진 동네 명소를 찾아 색다른 여행을 즐겨보자. 보물 같은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전주 동네 탐방! 관광거점도시 전주는 전통과 문화, 여러 콘텐츠를 통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여행’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만 해도 한옥마을을 비롯한 유적지, 유명 맛집, 촬영장 등 수없이 많은 여행 코스를 추천해 준다. 유명 관광 명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거쳐가는 여행 코스는 비슷하다. 이 부분이 정말 아쉬운 점이다. 전주는 한옥마을 말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한 숨은 동네 명소가 많지만 대부분의 여행객은 이 장소들을 몰라서 그냥 지나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전주의 숨은 보물 같은 여행지를 ..
2022.06.27 -
전주 웰리스여행(전라감영)
천년의 시간을 꽃피우다 조선왕조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 둘러보기 전주 한옥마을의 아기자기한 멋에 빠졌다면, 하루는 전라감영에 들려 ‘탁 트인 공간’의 여유를 느끼는 것도 좋다. 최근 복원된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관청이었다. 전라도의 심장부였던 전라감영은 ‘충청감영’과 ‘경상감영’과는 달리 한 번도 자리를 옮기지 않았다. 전라감영의 규모가 ‘평양감영’ 다음으로 컸다고 하니 위세 또한 남달랐을 것이다. 선화당의 널찍한 대청마루에 앉아 있으면 답답한 일상에 지쳤던 마음도 뻥 뚫린다. 전라감영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7시에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 해설 투어(무료)가 있어 선화당과 관풍각에 대한 의미 있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이제 전라감영을 호젓하게 걸으며 과..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