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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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여기 가봤니? 경기전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을 간직하다 경기전 과거 경기전은 중앙초등학교가 옆에 위치해 작고 아담한 곳이었던게 기억이 난다. 대부분 재수를 하던 상아탑학원 학생들의 휴식처이자 연예장소였던 곳 이곳이 지금은 한옥마을과 연계되어 많은 이들의 휴식처가 되었다. 아이들이 자라고 함께 경기전을 가보면 역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아 즐겨 찾곤한다. 도심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편안하게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이 든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 경기전 1991년 1월 9일 사적 제339호로 지정되었다. 1410년(태종 11)에 임금은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을 짓고 어용전(御容殿)이라 하였다. ..
2022.08.31 -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을 간직하다 경기전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을 간직하다 경기전 경기전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 경기전 1991년 1월 9일 사적 제339호로 지정되었다. 1410년(태종 11)에 임금은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을 짓고 어용전(御容殿)이라 하였다. 경기전은 왕조의 발상지라 여기는 전주에 세운 전각으로, 세종 때 붙인 이름이다. 건물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14년(광해군6)에 중건하였다. 보호면적은 49,590㎡이다. 경기전의 경역은 정전(正殿)과 조경묘(肇慶廟)로 나뉜다. 정전(보물 1578)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국보 317호)을 봉안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지대석(地臺石)과 면석(面石) 및 갑석(甲石)을 갖춘 기단 위에 세운 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