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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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도심의 생태하천 전주천을 바라보다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도심의 생태하천 전주천 전주시청 전주의 심장! 전주천 전주의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는 전주천은 유역면적 31.53㎢, 길이 30km의 지방 1급 하천이다. 전주에서 남동쪽으로 26km 정도 떨어진 임실군 관촌면 슬치에서 발원하여 시의 중심지를 관통하여 흐르는 전주천은 서신동 추천에서 삼천(三川)과 합류하는 만경강 제1지류이다. 하천복원 사업의 중심지! 1급수로 탈바꿈한 전주천 과거 전주천은 콘크리트 제방과 주차장, 각종 생활하수 및 폐수 등으로 생물이 거의 살 수 없는 4~5급수의 하천이었다. 그러나 1998년 자연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전주천은 현재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데, 쉬리와 갈겨니, 돌고기, 모래무지, 참종개, 붕어, 피라미..
2022.06.03 -
동춘서커스단 '초인의 비상' 전주공연
동춘서커스 '초인의 비상' 전주시청 공연일시 2022.05.21 18:00~19:00 공연장소 국립전주박물관 출연진 동춘 서커스 입장안내 무료 공연내용 아찔한 긴장감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족모두 웃고 즐길 수 있는 서커스 공연이 찾아갑니다. 동춘서커스는 올해로 96년째를 맞는 국내 최초, 유일의 서커스단으로 여러분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공연프로그램 문의: 063-220-1009
2022.05.17 -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을 간직하다 경기전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을 간직하다 경기전 경기전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 경기전 1991년 1월 9일 사적 제339호로 지정되었다. 1410년(태종 11)에 임금은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을 짓고 어용전(御容殿)이라 하였다. 경기전은 왕조의 발상지라 여기는 전주에 세운 전각으로, 세종 때 붙인 이름이다. 건물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14년(광해군6)에 중건하였다. 보호면적은 49,590㎡이다. 경기전의 경역은 정전(正殿)과 조경묘(肇慶廟)로 나뉜다. 정전(보물 1578)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국보 317호)을 봉안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지대석(地臺石)과 면석(面石) 및 갑석(甲石)을 갖춘 기단 위에 세운 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