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음치유 인문학’
2022. 5. 18. 09:3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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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친 마음, 인문학으로 치유
- 전주시 평생학습관, 총 12회에 걸쳐 ‘청소년 마음치유 인문학’ 운영
○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팽나무 작은도서관과 함게 청소년들에게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아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마음 치유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청소년 마음 치유 인문학은 지난 13일 개강한 미술 인문학을 비롯해 그림책 인문학과 영화 인문학 등 총 3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 지난 13일 진행된 미술 인문학에는 전주지역 청소년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거장 피카소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이 진행됐다.
○ 시는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인문교육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인문학이 어렵다고 느끼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청소년 인문학은 청소년들이 마음이 치유되고 자아를 탐색해 나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나긴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이 청소년 인문학을 통해 꿈과 희망에 대한 동기를 다시 되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 281-5367>